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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천 조각환의 나들이 흔적
그곳에 가고싶다/해외

장가계 황룡동굴

by 안천 조각환 2020. 1. 3.

황룡동굴은 석회암 용암동굴로

금빛 찬란한 용이 살았다고 전해져 황룡동이라 불리게 되었다고 한다.

중화 최대의 아름다운 저택, 중국의 국실, 종유동 중의 최고라는

별칭이 있을 정도로 아름다운 곳이 곳곳에 숨어 있는 동굴이다.


동굴 초입의 공연관을 지나


전동차를 타고 이동


온갖 물레방아가 돌고도는 동네를 거쳐


동굴입구에 도착


만석괴동




한참 걷다가


다시 보트를 타고 안으로



다리도 건너고



오르락 내리락




용왕보좌

-용왕이 앉는 자리-


장가계 황룡동








높이 19.2m의 정해신침(定海神針)


후궁


회음벽(回音壁)

-소리가 되돌아 오는 (메아리) 곳-




한바퀴 돌아서


황룡상을 끝으로 밖으로


어느새 날은 어두워지고 하늘엔 초승달과 별이 함께 나오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