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안천 조각환의 나들이 흔적
그곳에 가고싶다/해외

장가계 대협곡 유리다리를 거쳐 십리화랑까지

by 안천 조각환 2020. 1. 3.

 대협곡위에 길이 460m의 투명한 유리다리를 설치하여

위로 걸어가는 사람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하는 모험을 즐기게 한다.

그리고 십리에 걸쳐 기이한 봉우리와 기암괴석이 어우러져

 한 폭의 거대한 산수화를 연상시킨다고  붙여진 십리화랑을 둘러본다.

1.투명유리다리

이른 아침이라 짙은 안개속의 협곡위 유리다리


유리다리 위에서 보는 협곡과 잔도


안개로 인해 밑은 잘보이지 않지만 걷기는 한결 수월하다



안개가 조금 걷히자 서서히 모습을 드러내는 풍광


협곡



유리 잔도를 지나고


엘리베이터 타는곳에서 보는 유리다리



전망대


방금 타고 내려온 엘리베이터

-여기에서는 유리미끄럼틀을 타고 내려감다.-


협곡과 유리다리


투명유리다리에서 절벽의 잔도를 걸어 상단 엘리베이트를 타고 내려와

다시 바위속의 하단 엘리베이트를 갈아타고, 

다음으로 유리미끄럼틀을 타고 여기까지 내려왔다


협곡 아래에서 보는 길이 460m의 투명유리다리 전경


다시 이어지는 협곡길









또다시 배를 타고 이동



협곡을 빠져 나와 배에서 내린다


그리고 다시 십리화랑으로 이동 

2.십리화랑

 무릉원 안내판


9층탑이 십리화랑 출입구 건물이다


무릉원국가중점풍경명성구  -국가 5A급여유경구(관광구)-


입구에서 보는 십리화랑 계곡



십리화랑(十里畵廊)


모노레일을 타고 왕복관광


모노레일 밖으로 펼쳐지는 기암봉우리들








세자매봉



모노레일 종점에서 보는 풍경




여기서 다시 돌아간다





 십리화랑 구경도 마무리


'그곳에 가고싶다 > 해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장가계 황석채  (0) 2020.01.03
원가계 천자산  (0) 2020.01.03
장가계 황룡동굴  (0) 2020.01.03
장가계 보봉호  (0) 2020.01.03
스페인 일주여행 - (끝)바로셀로나의 "성 가족성당"과 가우디건물  (0) 2019.0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