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장수황씨 종택(聞慶 長水黃氏 宗宅)은 문경 산북면 대하리에 있는데
,세종때 영의정을 지낸 황희(1363~1452)의 7대손인 칠봉 황시간(1558~1642)이
여기서 거주 했다고 하며, 경상북도 민속문화재 제163호로 지정되어 있다.
또한 문경 장수황씨 종택에 있는 탱자나무는 수령이 400년을 넘은 나무로
2019년 12월 27일 대한민국 천연기념물 제558호로 승격, 지정되었으며.
인근에는 역시 수령이 400년이 넘은 천연기념물 제426호인 대하리 소나무가 있다.
문경 장수황씨 종택 대문채
사랑채
안채
안채 옆면
바깥채
뒷마당
사당인 숙청사(肅淸祠)
탱자나무(천연기념물제558호)
사당옆의 연리목 배롱나무
두 나무가 완전히 한 나무처럼 붙어서 커고있다.
완전한 연리목이다
인근의 대하리 소나무
산북면 대하리 소나무는 수령은 400년으로 추정되며 천연기념물 제426호로 지정되었다. .
높은 기상이 느껴지는 소나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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