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이는 10~30cm이며, 잎은 어긋나고 세 갈래로 갈라지며, 작은 잎은 거꾸로 된 심장 모양이다.
7~8월에 노란 꽃이 산형(繖形) 꽃차례로 꽃줄기 끝에 피고 열매는 삭과(蒴果)를 맺는다. 어린잎과 줄기는 식용한다.
요즈음은 화분이나 실내에서도 많이 가꾸고 있으며
사랑초라고도 하는데 이는 수면운동으로 인해 흐린날이나 밤에는 잎과 꽃잎이 하나로 접혔다가 낮에는 피어지는 현상과,
잎이 심장모양으로 생긴것이 세개가 있는데 이를 두고 사랑초라는 이름이 생겼다고도 한다.
잎은 역삼각형의 주황색을 띈 종류도 있고,
꽃은 노랑외에 흰색,분홍색 등이 있다.
윤필암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