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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천 조각환의 나들이 흔적
쉬어 가는곳/여름(6-8)꽃

범부채

by 안천 조각환 2009. 7. 19.

 

꽃잎의 붉은색 얼룩무늬가 호랑이 털을 닮았고, 넓은 잎이 부채처럼 생겨서 범부채라 했다한다.

또 다른 이름은 꽃이 나비를 닮았다하여 나비꽃 이라고도 한다.

산지와 바닷가에서 자라며, 높이 50∼100cm이다.

꽃은 7∼8월에 피는데, 지름 5∼6cm이며 수평으로 퍼지고 노란빛을 띤 빨간색 바탕에 짙은 반점이 있다. 

 관상용으로 재배하며 뿌리줄기는 약으로 쓴다. 한국·일본·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옥천 정지용문학관에서

 

 윤필암의 범부채...귀엽고 산뜻하다

 

 

 범부채씨앗(열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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