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먹점마을 가는길에 수양매가 요염함을 드러낸다
바위를 배경으로 홍매 백매가 길손의 발길을 잡는다.
홍매는 홍매대로, 백매는 백매대로
저마다의 매력을 향기로도 색으로도 뽐낸다.
'그곳에 가고싶다 > 부산.울산.경남권' 카테고리의 다른 글
봄날의 남해 소경 (0) | 2021.03.14 |
---|---|
최치원이 이름한 남일대와 코끼리바위 (0) | 2021.03.14 |
밀양 금시당 백곡재의 용을 닮은 매화 (0) | 2021.03.06 |
원동 가야진사(伽倻津祠) (0) | 2021.03.06 |
오륙도와 동백섬의 봄 (0) | 2021.03.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