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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천 조각환의 나들이 흔적
쉬어 가는곳/여름(6-8)꽃

참나리와 털중나리,하늘말나리

by 안천 조각환 2009. 7. 19.

참나리의 또 다른 이름은 나리,약백합, 호피백합, 권단이라고도 한다.

산과 들에서 자라고 관상용으로 재배하기도 한다. 

 열매를 맺지 못하고, 잎 밑 부분에 있는 주아가 땅에 떨어져 발아한다.

한방에서 비늘줄기를 약재로 쓰는데, 진해·강장 효과가 있고, 백혈구감소증에 효과가 있으며,

진정 작용·항알레르기 작용이 있다. 한국·일본·중국·사할린 등지에 분포한다.

 털중나리는 참나리에 비해 키가 작아 50-80cm정도 자라며 6-7월에 황적갈색으로 꽃이피며 가지 끝에 1개씩 핀다.

하늘나리는 여러해살이풀로서. 높이는 30~80센티미터이고잎은 우산나물이나 삿갓나물과 흡사하다.

6~7월에 1~5개의 붉은색 또는 노란색 핀다. 비늘줄기 식용하거나 약용한다

 

1.참나리

비슬산 가태리에는 참나리가 집단 서식한다(2009.7)

 밭둑과 들판에 온통 나리천지다.정말 장관이다

우연히 지나치다 들린 이곳은 비슬산을 등진 남향의 아늑한 마을로 풍요로운 마을이다

그외 특용작물도 여러가지를 하고 있었다

 

 

 

 

 

 

 

 

 

 

 

 금호연지

 

 

 

2, 털중나리

 오도산에서(2012.6.21)

 

 

 

오도산에서(2013.6.29)

 


팔공산에서(2017.6.26)


 

 3.하늘말나리 

 고산골에서(2013.7.4)

 

 

 고산골에서(2013.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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