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하남 낙동강 둔치에는 올해도 금계국의 노오란 물결이 넘실거리고.
강둑길에는 시원한 마지막 봄바람을 휘날리는 자전거행렬이 줄을 잇는다.
여름이 다가 오기전 강바람을 맞으며 노오란 물결속으로 흠뻑 빠져들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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