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중 해가 제일 길다는 하지를 며칠지난 6.25날 달성의 송해공원을 찾았다.
초여름의 제법 후덥지근한 날씨인데다 옥연지를 한바퀴돌려니 자꾸만 그늘을 찾게된다.
송해공원은 볼거리를 하나둘씩 추가하며 계속 변화를 주어 다시 찾아도 새로운 맛이난다.
한켠에선 송해기념관도 건립중인데, 송해가 소장한 우리나라 코미디의 역사는 물론
근대사의 생생한 기록물들이 전시되면 더 많은 발걸음들이 이어질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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