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석길과 가까운 대봉동의 한 5층건물 벽면 전체에 능소화가 뒤덮였다.
나무도 아닌 시멘트벽면을 15여m나 타고 올라간 거대한 능소화의 승리화 이라고나 할까?
가지 하나하나마다 빈틈없이 골고루 꽃을 모두 피워낸 능소화에 박수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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