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군산군도의 무녀도 앞 쥐똥섬은 물이 빠질땐 건너갈 수 있는 섬이다.
물이 없을때 보다는 만조가 되었을때 쥐똥섬의 일출이 가장 아름답다.
일출을 보고 선유도를 한바퀴 돌아 장자도에 올라 고군산군도를 감상하는데
오늘은 박무가 심해 파란바다 위의 그림같은 풍경을 볼 수 없어 다소 아쉽다.
쥐똥섬 일출
쥐똥섬 여명
여명속의 달님
서서히 밝아오는 동녁
하늘위의 비행기 자욱
쥐똥섬 사이의 일출
무녀도 바닷가의 아침
해가 떠 오르자 물도 점점 빠져 쥐똥섬에 길이 만들어진다.
장자도 앞
대장도 대장봉에 올라 보는 뿌연 선유도 풍경
선유도 망주봉과 백사장주변
장자 할매바위
대장도에서 보는 선유도 앞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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