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의 숨결이 살아 숨쉬는 경주 곳곳에는 화려한 봄을 맞았다.
벗꽃은 온 거리마다 만발하였고, 목련도 떨어지는 꽃잎과 함께 볼수있다.
개나리, 산수유는 물론 진달래도 빨간 꽃망울을 터뜨리며 유혹한다.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젊은 연인들도 한송이 꽃이되어 꽃속에서 노닌다.
아! 신라의 봄날이여!
대릉원
목련
산수유
왕릉사이의 목련을 배경으로 인증사진을 찍으려고 차례를 기다리는 사람들
개나리
어느 가족의 화려한 외출
고도 경주의 벗꽃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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