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천역(汾川驛)은 봉화군 소천면에 위치한 영동선의 조그마한 철도역이다.
영동선은 본래 동해북부선,철암선,영암선,삼척선 등으로 분리되어 있었는데,
1963년 5월에 이들 철도가 하나로 통합되면서 영동선이라고 불리게 되었다.
영동선 중 철암선(철암∼묵호간)은 1940년 8월에 가장 먼저 개통되었으며,
삼척선(삼척∼북평간)은 1944년 2월, 동해북부선(묵호∼강릉간)은
1963년 10월에 개통되었으며, 영암선(영주∼철암)은 1955년 12월 개통되었다.
영동선 분천역
분천역은 1056년 1월 1일 영업을 개시하였으며,
현재는 동해역,부전역,동대구역,영주역 등으로 가는 무궁화호 등이 1일 8회,
동해산타열차가 1일 2회, 백두대간협곡열차가 1일 4회 운행하고 있다.
분천역이 백두대간협곡열차의 기착지가 되면서, 주민 200여명이 사는 분천마을은
산타마을로 예쁘게 꾸며져 수많은 여행자들이 찾아오는 관광명소가 되었다.
분천역 마당 쉼터
분천역 측면
분천역과 마당
분천역사 안 매표소
영동선 철암방향
영동선 영주방향
역사 주변의 산타마을 조형물들
알파카 우리
알파카
분천마을 안길
분천역 오르는 담장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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