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공음면에 있는 5월의 청보리밭을 찾았다.
봄인가 했더니 어느새 보리이삭이 피어오고 파란색은 누런색으로 변하기 시작한다.
중앙밭에 심어진 유채는 노란색을 감추고 파란 씨앗들이 오롱조롱 달려있다.
계절은 눈깜짝할 사이에 그렇게 빨리 지나가고.....
그래서 봄 여름 가을 겨울 거의 변화가 없는 구시포 해변을 찾아본다.
고창 청보리밭
유채밭의 노란꽃은 온데간데 없이 사라지고 파란색으로 변했다
유채밭의 씨앗들
고구마 모종으로 가득한 더넓은 들판
작업
오동나무꽃과 보리밭
보리
구시포항 방파제에서 본 구시포백사장
구시포항 등대
구시포 백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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