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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천 조각환의 나들이 흔적
그곳에 가고싶다/대구.경북권

수성못 야경

by 안천 조각환 2009. 8. 15.

 젊었던 시절

 온갖 추억이 깃든 그곳

지금도 밤바람은 살랑살랑

옷깃을 스치고 가는

아! 수성못

 

음악 분수가

레이저불빛을 머금고

형형색색의 모형을 연출하고

또 다른 추억을 만드는

아! 수성못

 

 

 

 

 

 

 

 

 

 

 

 

 

 

 

 

 

 

수성못의 오후(2014.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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