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방화산기슭의 눈덮인 현충사(顯忠祠)를 찾았다.
임진왜란 때 혁혁한 전공을 세우고 순국한 이순신을 기리기 위해 세운 것으로
1706년에 창건하고, 이듬해 현충사(顯忠祠)라 사액(賜額)되었다.
홍가신 기념관에 갔다가 매화 핀 봄 정취를 못잊어 눈덮인 현충사를 들렀다.
늘 첫번째 만나는 "필사즉생 필생즉사"이다.
사당 가는길
홍살문
충의문
현충사
이순신장군 영정
현충사에서 보는 눈덮인 들녘
이순신 고택
내실
설중 산수유
충무정
이순신 후손들 묘역
전시관
한 바퀴 돌아나온 현충사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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