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면 노란 산수유꽃으로 뒤덮이는 아름다운 구례 산동마을은
땡볕이 내리쬐는 무더운 여름철이면 수락폭포에서 물맞는 인파들로 붐빈다.
많은 비를 몰고왔던 장마가 물러간 다음날 산동마을 수락폭포에는 수량이 엄청많아
25m 높이에서 세차게 쏟어지는 물폭포의 굉음과 불보라의 시원함이 함께 밀려온다.
몇몇 사람이 보이기는 하지만 폭포물을 맞기에는 아무래도 무리안것 같다.
구례 산동마을 수락폭포
세차게 쏟아지는 폭포
그래도 용감한 사람이 폭포맞이에 뛰어들었다
높이 25m 수락폭포의 위용
측면에서
폭포계곡의 물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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