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야! 가을이 오는소리가 들리는가?
한낮의 햇살은 따갑기만 한데 아침저녁 풀밭에서는 가을벌레 우는소리가 정겹다.
이제 가을인가 보다! 더 늦기전에 가을마중을 갈까부다.
뻐꾹나리, 누린내풀, 잔대꽃에 한켠에선 연한 자주색의 벌개미취꽃이 한창이다.
뻐꾹나리
누린내풀
벌개미취
잔대
꼬리조팝나무
어수리
벌나비도 더 늦기전에 꿀을 모아야 하는 바쁜계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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