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 한개마을

한개마을은 성주군 월항면 대산리에 자리하고 있다.

조선 세종조에 진주목사를 역임한 이우가 입향하여 개척한 마을로 성산이씨의 집성 마을이다.

마을의 지형은 뒷산인 영취산(해발 322m)줄기가 마을을 감싸고 있고,

마을 앞에는 백천이 흐르고 있어 영남제일의 길지를 이루고 있다.

현재 한개마을에는 60여채의 가옥이 있으며,

특히 이가운데 교리댁,북비고택,한주종택,월곡댁,진사댁,도동댁의 지방민속자료와,

하회댁,극와고택,첨경재의 지방문화재자료등 지정문화재와. 등록문화재인 옛 담장이 있다.

 

 한주종택안의 한주정사 건물

- 한주 이진상은 응와 이원조의 조카이기도 하다.-

 한주정사에서 보이는 건물이 안채이고,또 그옆에 사랑채가 있는데 모두 협문과 일각문등으로 구분되어 있다

 

 한주정사안의 노송

 

 한주종택 표지판

 

 북비고택 대문과 회나무(2009.)

-북비고택이라하는 이 명칭은 이원조의 증조부인 이석문이

사도세자를 애도하는 마음으로 남향의 문을 북향으로 바꾼데서 유래한다.-

 

북비고택 소슬대문 - 2 (2010.4)

 

 북비고택 사랑채(바깥채)

-응와 이원조의 불천위 제사는 응와종택 사랑채인 사미당인 이곳에서 지낸다.

제사시간도 1990년 후반부터 기일밤 9시로 바꾸고,

 4대조 기제사도 2대조까지 축소하여 지내고 있다.-

 

 북비고택 안채

 

 

 

  북비고택 담장

 

 북비고택 안내표지판

 

 돈재 이공의 신도비각

 

신도비문 해설

 

 

 

 교리댁의 고목 탱자나무

 

 교리댁 안채

 

 교리댁 사당(우리나라 사당중 가장 규모있고 아름답다 한다)

 

 월곡댁의 바둑판

 

 월곡댁 입구의 초가

 

 한주종택 입구의 돌담길

 

한개마을의 봄(201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