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산동 옷골은 경주최씨 광정공파 후손들이 모여사는 동성촌락으로 20여호의 고가가 어우러져 있다.
종가인 백불고택은 조선 인조때 학자 대암 최동집이 정착하면서 지은집이다.
지금부터 400여년전으로 대구지역에 있는 조선시대 건물로는 가장오래된 건축물이다.
고택담장의 매화
대청뒷문으로 보는 풍경
담장밖으론 진달래가
정원엔 수선화가
개울가엔 복숭아 꽃이 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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