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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천 조각환의 나들이 흔적
그곳에 가고싶다/광주.전라권

650여년 세월의 선암매소식이 궁금하여

by 안천 조각환 2025. 3. 21.

 

순천 조계산 선암사의 650여년된 천연기념물 매화를 만나러 간다.

선암사는 불러줄 수식어들이 많은데, 먼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사적 제507호", "명승제65호" 천년고찰에 "천연기념물 매화"도 있다.

 

승선교와 강선루

 

선암사의 상징과도 같은 선녀들이 하늘로 승천한다는

승선교 아래에서 강선대를 바라본다.

 

승선교 하류의 작은 무지개다리(홍교)

 

강선루

 

강선루(降仙樓) 안쪽에서

 

선녀들이 하늘에서 내려와 노닌다는 강선루

 

선암사 성보박물관

 

조계산 선암사 일주문

 

태고총림 조계산 선암사 범종루

 

만세루

 

대웅전

 

운수암 오르는 담길의 600년이 넘은 백매와 홍매

 

순천 선암사 선암매(천연기념물 제488호)

 

올해는 늦추위가 있었지만 매화를 보기엔 멀어도 너무 멀었다.

때를 잘못 맞추어 적어도 2주정도는 지나야 꽃을 볼 수 있을것 같다.

 

천연기념물 고매의 꽃봉오리 상태

 

650여년을 견뎌온 매화나무 밑둥

 

홍매 상황

 

뒷쪽 어린나무들의 백매

 

어린나무 홍매

 

가람 뒤편의 편백나무숲

 

첨성각쪽의 고매도 소식이 감감

 

삼지닥나무꽃

 

삼지닥나무

 

산수유꽃

 

독야청청

 

소원성취 종

 

목련의 봄도 이르다

 

선암사 뒷간풍경

 

동백꽃 사랑

 

꽃을 피우다가 얼었다 녹았다를 반복하는 동백꽃

 

매화구경은 훗날을 기약하고 사찰을 한바퀴 돌아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