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 풍각 덕양리 이팝나무는 수령이 약 450년이나 되었으며
가슴높이 둘레도 4m가 훨씬 넘는 노거수로 보호수로 지정되어있다.
가창 행정리의 이팝나무도 수령이 400여년이 넘은데다 둘레도
3.6m가 넘고 수형도 싱싱한 노거수인데 하얀꽃을 활짝 피웠다.
청도 덕양리 송월(松月)마을 이팝나무
풍각 덕양리 송월마을 이팝나무는 수령이 450여년이 넘은데다
높이는 10.6m, 가슴 높이 둘레는 4.1m가 훨씬 넘는 노거수이다.
오래전 벼락을 맞아 수관(樹冠) 중심부에 빈 굴이 생겨 원줄기 6m까지
반쯤 비어 있는 상태지만 수형(樹形)도 좋고 꽃도 활짝 잘 피우고있다.
6m정도 속이 비어있는 덕양리 이팝나무
한쪽은 비었어도 한쪽은 싱싱
마을 당산제단(堂山祭壇)
벼락을 맞았어도 생육상태와 수형이 양호한 덕양리 송월마을 이팝나무
밭두렁의 노란 씀바귀꽃
가창 행정리 이팝나무
달성군 가창면 행정리에 있는 이팝나무는 수령이 400여년이 넘은 노거수로
높이가 8m, 둘레 3.6m이상으로 수형도 아름다우며, 달성군 보호수로 지정되어 있다.
보는 방향에 따라 수형이 조금씩 달리보인다.
노거수의 밑둥치
가슴높이 둘레가 3.6m를 넘어 성인의 두아름을 넘는데도
생육상태가 싱싱하게 양호한 가창 행정리 이팝나무
쌀밥눈이 내리는 이팝나무의 하얀꽃
인근의 못자리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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