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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천 조각환의 나들이 흔적
그곳에 가고싶다/대구.경북권

군위 한밤마을 돌담길 둘러보기

by 안천 조각환 2025. 9. 1.

처서가 지나고 9월이 오면 본격적인 가을을 맞는다.

한밤마을 돌담길 따라 호두가 영글어 가고 호박도 누렇게 익어가고

수세미, 아주까리(피마자), 대추도 색을 더해가는 가을을 만나러간다.

 

경재(敬齋) 홍노(洪魯)선생의 시비

 

 먼저 경재(敬齋) 홍노(洪魯,1366~1392)선생의 시를 만나본다.

 

회포를 쓰다 / 사회(寫懷)

                                       

일생동안 충성과 의리를 마음에 다 기울여 / 평생충의온제심(平生忠義蘊諸心)

임금과 백성에게 은택을 이룰 포부가 깊었노라. / 치택군민포부심(致澤君民抱負深)

모든 일이 이제와 품은 뜻과는 어긋나니 / 만사우금위숙계(萬事于今違宿計)

차라리 초야로 돌아가 운림에 숨어 살리라. / 불여귀거와운림(不如歸去臥雲林)

 

소나무숲의 왕과줄기와 꽃

 

왕과꽃

 

배풍둥꽃

 

돌담위의 바위솔

 

장독대

 

아주까리(피마자)

 

돌담밑의 부추

 

분꽃

 

유홍초

 

 

 

한밤마을 대청

 

맨드라미

 

흰봉선화

 

호박꽃

 

누런 호박

 

인동초(금은화)

 

수세미꽃

 

돌담의 수세미

 

박주가리꽃

 

박주가리 열매

 

대추

 

호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