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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천 조각환의 나들이 흔적
쉬어 가는곳/봄(3-5월)꽃

by 안천 조각환 2010. 2. 25.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란이 한국춘란이며 봄을 맞는다 해서 보춘화라고도 한다.

잎은 뿌리에서 모여 나고 선 모양으로 끝이 뾰족하다. 표면은 진록색으로 혁질이며 가장자리에 미세한 톱니가 있다.

꽃은 연한 황록색으로 3~4월에 꽃줄기 끝에 1개씩 옆을 보고 피며 영양제 같은 냄새가 난다. 꽃받침조각은 3~3.5cm 정도이고 피침형이다.

 비슷한 모양의 곁꽃잎은 길이가 비슷하거나 약간 짧다. 순판은 누런빝이 도는 흰색 바탕에 홍자색 반점이 있다.

길이 5cm 정도로 곧게 서는 열매는 아래로 갈수록 가늘어지고 녹색에서 흑갈색으로 익는다.
주로 남부지방과 중남부 해안의 산지 숨 속에서 자라는 상록다년초로 관화, 관엽식물이다.

베란다의 란이 민춘란이긴 하지만 올해 첮꽃을 피워 그래도 예쁘다(2010.2.25)

란의 종류는 동서양을 막론하고 그 종류가 무수히 많고 잎이나 꽃의 모양새도 참으로 많다.

 

1.보춘화(한국춘란)

 

 

 

 

                                            

                                             2.

 

 

 

 

3.관음소심 

 화분(2012.8.30)

 

 

 

 

 

 

 

산제비난(증도에서 2013.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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