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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천 조각환의 나들이 흔적
쉬어 가는곳/신천과 금호강

신천 봄나들이

by 안천 조각환 2010. 4. 8.

  화창한 봄날 병아리들이 신천 봄나들이를 나왔다.

노랑 빨강 분홍등 형형색색의 봄꽃이 만발하고 연두빛 화사한 신천에서  술래잡기를 하면서 봄을 즐기고 있다.

 지금 신천은 오통 봄꽃향기에 취해있다

 술래잡기의 즐거움에 빠진 병아리들의 모습이 정겹기만하다

 

 도청이 보이는곳의 벗꽃길

  

 

 

  

 

 

  

 날씨가 따뜻해지자 분수가 시원해 보인다

 

 뒤 꽁지머리가 이색적이다

 

 비상을 할까 말까?

 

 왜가리도 날개를 활짝펴고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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