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당나무 일명 명자나무는 장미과로써 아시아동부가 원산지이고,
다른 지역에서도 이른봄에 피는 꽃을 보기 위해 재배하고 있다.
잎은 어긋나고, 꽃은 흰색 또는 분홍색에서 붉은색을 띠며 1송이씩 피거나 몇 개가 무리져 달린다.
열매는 녹색으로 사과처럼 생겼으며 잼을 만드는데 쓰인다.
진주수목원 산(2012.4.24)
고산골입구의 명자나무가 새빨간 꽃을 피우자
직박구리가 가장 먼저 알고 찾아와 꿀을 맛보고 있다
열매(2017.8.19 밀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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