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도의 비경(천기170호)

 홍도는 다도해 해상국립공원지역 중 흑산군도중의 한 섬으로

천연기념물 제170호로 지정되어있다

목포에서 쾌속선으로 2시간 반정도 걸리며, 흑산도보다는 30여분정도 더 먼곳이다.

고치산(깃대봉 368m)과 양세산(232m)의 두 봉우리를 중심으로 

온갖 기암괴석과 분재같은 소나무와 희귀한 수목이 자라고 있는 있는 아름다운 섬인데,

중간 잘록한 곳이 홍도항(죽항)이고 1구역이며. 석촌이 2구역으로 깃대봉을 오를수 있다

 

 

  

 

 

 

  

 

 남문바위

 

 

 

 

 

 

 

 

 

 

 

 

 

 

 

  

 

 유람선 백미러로 보이는 풍경

 

 

 

 

 

 

 

 사랑바위

 

 

  독립문바위

 

 

 홍도의 하얀등대

 

 

홍도항구이자 1구역으로 대부분의 숙박, 음식점등은 이곳에 있다

 

 

 몽돌로 형성된 해수욕장

 

 

 항구 바로 옆

 

 

 몽돌이 펼쳐진 항구

 

 

 항구에서 막 떠나는 쾌속선

 

 

 2구역은 50가구 밖에 살지 않는 조용한 곳으로, 여관이 2곳이고  민박집이 여러가구가 있으며

이곳에서는 동백숲을 지나 깃대봉을 오를수 있으며(1시간 반소요), 홍도등대를 산책할수 있는 아름다운 숲길이 조성되어 있다 

 

 

  깃대봉을 오르다 아래로 보이는 하얀둥대

 

 

 하얀등대를 내려 오면서 보는 저녁노을

  

 

 일몰을 즐기는 사람들

 

 

 아련한 추억의 장면 처럼

 

 

 홍도 앞바다에만 서식한다는 거북선...

 

 

  깃대봉의 꽃며느리밥플꽃

 

 

 깃대봉의 누리장나무

 

 

홍도의 높고 낮은곳,절벽등 온산이 온통 원추리꽃으로 뒤덮여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