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의 성전암은 여항산 기슭에 자리잡아,
앞이 탁트인 풍광과 겹겹이 펼쳐지는 파노라마, 그리고 황홀한 저녁노을이 유명한 사찰이다
올봄(2010) 대웅전등이 화마로 인해 모두 소실되는 비운을 당해 찾는이들의 마음을 아리게 한다
웅장하게 펼쳐지는 파노라마
화마를 입어 몸체만 겨우남은 남은 범종각
범종각 사이로 보는 파노라마
인조대왕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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