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포의 여름은 온통 수초들로 가득한 녹색의 장원이다
가을을 맞으면서 그 빛깔도 황금색으로 변해가고 있어 마치 거대한 황금벌판을 펼쳐놓은 기분이다
사시사철 각각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우포는 영원한 자연의 어머니품이다
'그곳에 가고싶다 > 부산.울산.경남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진주남강 유등축제 (0) | 2010.10.05 |
---|---|
하동 북천역 (0) | 2010.10.05 |
성전암의 파노라마 (0) | 2010.09.23 |
미래사 꽃무릇과 편백나무숲 (0) | 2010.09.23 |
삼천포대교 건너 남해로 (0) | 2010.09.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