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북천면에 있는 북천역과 이병주문학관 일대는 산과 들에 온통 코스모스와 메밀이 뒤 덮고 있다.
하루 6번의 열차가 오가는 시골역인 북천역에는 기찻길을 뒤덮은 코스모스에 흠뻑 취해 가을을 만끽하는 여행객들로 가득찬다
인근에는 이병주 문학관이 있고, 60여종의 박들과 서숙(조), 피마자,해바라기등 수많은 토종식물도 재배되고 있다.
코스모스속의 북천역
북천역입구
돌고도는 기찻길에도
풀랫홈에도
연인들도
기차가 와도
승객들이 제법 붐비는 시골역
메밀과 코스모스가 서로 어울려
정자와 물레방아도 있고
잘 익은 서숙(조)밭에도 허수어미가
주 행사장 앞의 풍경
메밀밭을 즐기는 가족들
잘익은 벼와 코스모스
메밀과 코스모스가 있는 다랑이 논길
메밀과 쿠스모스가 있는 풍경
작가 나림 이병주의 창작저작물과 유품을 전시하는 문학관이 북천역에서 그리 멀지 않은곳에 자리하고 있다
그곳에도 온통 코스모스가 덮고 있었다
정자가 있는 문학관 풍경
전경
문학관 내부(2014.9.13)
코스모스속에 문학관이
이곳에도
오르는 길목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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