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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천 조각환의 나들이 흔적
그곳에 가고싶다/부산.울산.경남권

진주남강 유등축제

by 안천 조각환 2010. 10. 5.

진주남강유등축제는 임진왜란당시 진주성전투에서 진주남강에 유등을 띄우는 행사에서 비롯 되었다고 한다

1592년 10월 김시민 장군은 3,800여명의 병력으로 2만여명의 왜군을 상대하여 물리친 임진왜란 3대대첩으로 기록되고 있다

이때 진주성에서 성밖의 의병과 지원군과 연락하기위한 풍등을 올리기도 하고 군사적인 신호와 전술로 쓰임은 물론

가족에게 연락을 전하는 통신수단으로 쓰이기도 했는데, 이듬해에 10만의 왜군에 진주성이 점령당하면서 7만의 순절자가 발생했고

이들의 넋을 기리기 위해 유등을 띄운것이 면면히 이어져 오늘의 유등축제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한다

 

 진주성 야경

 

 유등속의 진주성

 

 강강수월래하는 풍경의 진주성

 

 전투장면의 유등

 

 단풍이 살며시 드는 불탑이 있는 촉석루

  

 

 불빛들

 

 소망등이 걸리는 유등 통로

 

 전통혼례 풍경

 

 가마타고

 

 황금공작

 

 불을 뿜어내는 공작

 

 산타크로스도

 

 한쌍의 공작

 

기차

 

 산수화도 있고

 

유유히 흐르는 남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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