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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천 조각환의 나들이 흔적
그곳에 가고싶다/제주.금강산권

한라산의 가을

by 안천 조각환 2010. 10. 21.

 한라산은 해발 1,950m로 백두산 금강산과 함께 우리나라 3대영산이며 남한 최고봉이다.

한라라는 말은 하늘의 은하수를 잡아 당길만큼 높다라는 말이라 하며, 정상에는  분화구인 백록담이 있다.

성판악에서 주로 오르는데 해발 1,500m의 진달래대피소까지 3시간 전후,

그곳에서 백록담이 있는 정상까지 1시간 30분정도가 소요되며, 보통사람은 왕복 8시간정도 전후로 잡아야 된다

등산로는 잘 정비되어 있고 위험한 구간은 없지만 워낙 장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쉽사리  엄두내기 어려운 곳이기도 하다.

 

 백록담의 장관

 

 비가 많이 와도 물이 고이지 않고 쉽게 잦아 버린다

 

 최정상의 바위

 

 정상을 찾은 등산객들

 

 정상에서 보는 서귀포 일대

 

 정상 바로 밑의 등산로

 

 정상부에서 내려다본 오름지대

 

 해발 1,800m 이상 고원지대의 식물들

 

 최정상부 바위에 붙어 자생하는 식물들

 

 고산지대 식물

 

가시엉겅퀴

 

 살아천년 죽어천년 산다는 천년주목의 군락지대

 

 해발 1,500m에 있는 진달래대피소

이곳에서는 컵라면, 초코파이등을 실비에 팔고 있으며, 마지막 화장실이 있다

 

 진달래대피소 주변의 진달래나무와 생태식물

  

 해발 1,400m이하 지대는 활엽수가 많아 단풍이  곱게 물들어 가고 있다

 

 활엽수림 지대의 고목과 단풍

 

 한참 붉게 물들고 있다

 

 처녀림의 단풍

 

 

 

 

  

 

 

  

 속밭대피소

 

속밭대피소 아래로는 단풍색깔이 아직 엷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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