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은 해발 1,950m로 백두산 금강산과 함께 우리나라 3대영산이며 남한 최고봉이다.
한라라는 말은 하늘의 은하수를 잡아 당길만큼 높다라는 말이라 하며, 정상에는 분화구인 백록담이 있다.
성판악에서 주로 오르는데 해발 1,500m의 진달래대피소까지 3시간 전후,
그곳에서 백록담이 있는 정상까지 1시간 30분정도가 소요되며, 보통사람은 왕복 8시간정도 전후로 잡아야 된다
등산로는 잘 정비되어 있고 위험한 구간은 없지만 워낙 장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쉽사리 엄두내기 어려운 곳이기도 하다.
백록담의 장관
비가 많이 와도 물이 고이지 않고 쉽게 잦아 버린다
최정상의 바위
정상을 찾은 등산객들
정상에서 보는 서귀포 일대
정상 바로 밑의 등산로
정상부에서 내려다본 오름지대
해발 1,800m 이상 고원지대의 식물들
최정상부 바위에 붙어 자생하는 식물들
고산지대 식물
가시엉겅퀴
살아천년 죽어천년 산다는 천년주목의 군락지대
해발 1,500m에 있는 진달래대피소
이곳에서는 컵라면, 초코파이등을 실비에 팔고 있으며, 마지막 화장실이 있다
진달래대피소 주변의 진달래나무와 생태식물
해발 1,400m이하 지대는 활엽수가 많아 단풍이 곱게 물들어 가고 있다
활엽수림 지대의 고목과 단풍
한참 붉게 물들고 있다
처녀림의 단풍
속밭대피소
속밭대피소 아래로는 단풍색깔이 아직 엷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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