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교 대포항은 갯벌이 국내에서 가장 넓어 꼬막 체취로 유명한 곳인데 꼬막체험축제가 막 끝난 다음날 찾았다
이른 아침이라 물은 빠지지 않았지만 축제날의 만국기는 아직도 휘날리며 수맣은 인파들이 붐볐을 그날들을 말해주고 있었다
참꼬막,낙지등 해산물이 이름난 벌교에는이름만큼 읍내 시장도 붐비며, 요즘은 태백산맥의 조정래 문학관이 있어 찾는이가 더 많은것 같다.
섬을 닮은 갈메기
어구
어선을 손 보는 어부
빛내림속에 저 먼 바다에는 눈부신 햇살이 내린다
항구 풍경
수많은 세월을 맞았을 목선
방파제
축제장 열기가 남은 만국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