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은 정지용시인의 애환이 서린 시 "향수"의 오두막과 실개천이 있고,
육영수여사의 생가가 있는 고장으로 널리 알려진 곳이다.
옥천 장령산 아래 위치한 용암사는 신라진흥왕13년(552)에 의신대사가 창건한 고찰이며 대웅전 쪽에서 보는 일출이 빼어나다,
또한 군북면 추소리의 부소담악등이 대청댐의 둘래길과 어울려 새로운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일출과 둘래길은 더위가 물러가고 맑은날 , 다시 일정잡아 꼭 한번 둘러 볼 예정이다.
1.용암사
용암사에서 보는 일출명소(2011.7)
-일출은 잡지 못하였지만 운무와 파노라마 저멀리 아침해가 떠 오르면 감탄이 절로 나는 명소임에 틀림없다-
보물제1388호 쌍3층석탑
옥천웁 삼청리에 위치한 용암사의 왼쪽기슭 자연 암반위에 세워진 쌍3층석탑이다
유형문화재제17호 -마애석불 -붉은 색이 있는 바위를 이용했다-
거대한 자연암석을 이용, 붉은색의 바위를 입술과 옷자락등에 표현 되어있다
천불전
천불전 내부불상
종각
대웅전 -건물 뒤로 보이는 바위가 마애불이 있는 바위이다-
다시찾은 용암사 일출(2013.9.27)
운무(2013.9.27)
2.부소담악
추소리의 비경 부소담악
부소담악의 소나무
다시찾은 부소담악(2013.9.27)
나무수국
원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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