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8.27-9.4까지 9일간 열리는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개막식은 오후 7시 대구스타디움에서 막을 올렸다.
개막에 앞서 첮날 첮경기는 09:00에 여자마라톤 결승경기부터 시작되었다.
국채보상기념공원입구에서 출발하여 범어네거리와 황금네거리, 수성못, 대구은행네거리,반월당을 거쳐
다시 출발지점을 돌아 황금네거리에서 중동네거리를 지나 대구은행네거리를 통과 출발지점으로 가는 거의 세바퀴를 도는 코스다.
조금 흐린 날씨로 다소 더우면서도 습도가 많은 날씨였다.
케 왼쪽에서 다섯번째 달리던 케냐의 에드나 키플라갓 선수가 2시간 28분 43초로 대회 첮 금메달을 차지했다.
1시간 반 대의 선두그룹의 선수들
역주모습
공중에 떳다
역시 떴다
저 근육질
우리나라 선수의 역주 - 최보라
김성은 선수
외국선수 사이의 이숙정 선수
정윤희 선수
박정숙 선수
거리의 응원대
선수가 막 지나가기 5분전의 마라톤 거리(동성네거리-중동네거리 쪽)
동성네거리-대구은행본점 쪽)
개막식이 열리는 대구스타디움입구의 매표소 전경
대구스타디움 전면 야경
개막축하 불꽃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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