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안천 조각환의 나들이 흔적
그곳에 가고싶다/대구.경북권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마지막날

by 안천 조각환 2011. 9. 4.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마지막날 펼쳐진 남자마라톤은 케냐의 키루이 선수가 2시간 7분 38초로 우승했다

2위는 역시 케냐의 빈센트 키프루토 선수가 2시간 10분 07초, 3위는 에디오피아의 페이샤 릴레사가 2시간 10분 32초로 차지했다.

우리나라 선수는 정진혁(21)이 23위, 이명승(32)이 28위를 차지했으며, 김민, 황준현,황준석이 출전해서 역주했다.

마라톤코스는 국채보상기념공원입를 출발해서 범어네거리,수성못을거쳐 대구은행본점 반월당을 거쳐 다시 수성못을 두번 돌고,

세번째는 황금네거리에서 중동네거리를 거쳐 세번돌아 출발지범에 도착하는 42.195km이다.

 

 초반의 선두그룹

 

 1위를 계속 유지하여 우승한 키루이

 

 키루이의 역주

 

 2위 케냐의 빈센트 키프루토(오른쪽), 3위 에디오피아의 페이사 릴레사(왼쪽)

 

 우리나라의 정진혁 선수(23위)

 

 이명승 선수(28위)

 

 김 민 선수

 

 황준현 선수

 

 황준석 선수

 

 선수도착 5분전 알리미

 

선두그룹의 역주모습

 

 폐회식이 열리는 대구스타디움

 

 선수와 자원봉사자도 모이고

 

 이제 서서히 막을 내린다

 

2년뒤 모스코바에서 만날것을 기약하면서 8.27-9.4 까지 9일간의 잔치는 끝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