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나들이

 흔히 예향이라 일컫는 전주, 그리고 500년 조선왕조를 이루었던  전주이씨의 본향이기도 한곳, 또 맛의 고장이라도 하는 전주를 둘러본다

먼저 시민들의 사랑을 가장 많이 받는 덕진공원이다. 한여름 내내 아름다움을 선사했던 연꽃은 모두지고 단풍이 손님을 맞는다.

한옥마을은 골목골목 그 옛날의 추억과 정취를 저마다 간직하며 손님을 맞는데 한옥마을 축제가 있어 정겨움을 더한다.

태조의 어진이 봉안되어있고, 조선왕조실록이 보관되었던 경기전, 100년전통의 전동성당, 호남제일성문인 풍남문을 차례로 둘러본다.

  

 덕진공원입구의 연지문

 

 단풍이 곱게 물들어 가는 공원

 

 연꽃은 지고 아직 잎이 남아있는 위로 구름다리를 걸어본다

 

 

 백일장이 막 열리고 있는 공원의 숲

 

 한옥골목

 

 경기전의 홍살문

 

 경기전 담장 너머로 전동 성당이 100년의 위용울 자랑하며 우뚝 서있다

 

 전동성당 전경

 풍남문

 

 풍남문 편액 뒤로는 호남제일성 편액이 걸려있다

 

한옥마을에서는 전통소리여행을 떠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