梁惠王章句 上 제1-5장
孟子集注 卷一 梁惠王章句上(凡七章) 第一章 孟子見梁惠王. 王曰, 叟不遠千里而來, 亦將有以利吾國乎. 맹자께서 양나라 혜왕을 찾아 뵈었더니, 왕이 말씀하였다. "長老께서 천리를 멀다 않고 오셨으니, 역시 장차 내 나라를 利롭게 함이 있겠습니까? 梁惠王, 魏侯罃也. 都大梁, 僭稱王, 溢曰惠. 史記, 惠王三十五年, 卑禮厚幣以招賢者, 而孟軻至梁. 叟, 長老之稱. 王所謂利, 蓋富國彊兵之類. 양혜왕은 위나라 제후 영이다. 대량(大梁)에 도읍하여 王이라 참칭하고 시호를 혜라 하였다. 『사기(史記)』에 고 하였다. 수는 長老의 칭호이다. 왕이 소위 利라고 하는 것은 부국강병의 류이다. 孟子對曰, 王何必曰利. 亦有仁義而已矣. 仁者, 心之德 愛之理. 義者, 心之制 事之宜也. 此二句乃一章之大指, 下文乃詳言之. 後多放此. 맹자..
2009. 5.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