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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천 조각환의 나들이 흔적

쉬어 가는곳/여름(6-8)꽃156

마가렛 2009. 7. 3.
노랑코스모스 2009. 7. 3.
하고초(꿀풀) 하고초는 꿀이 많아 꿀풀이라고도 하는데,경남 함양지역에는 농가특용작물로 집단재배를 하고 있다. 이곳에는 하고초 꿀도 생산 판매하고, 또 가을에는 줄기와 잎을 꼬와서 즙을 만들어 생약으로도 사용하는 한방의 4대약초중 하나다 함양군 백전면 오천리 양천마을 에서(5.23) 산성산정.. 2009. 6. 29.
광나무 광나무가 숲을 만들고, 꽃은 한창 피어 장관을 이루고 있다. 광나무는 매서운 추위에도 푸르고 고고하게 견뎌 여정실(女貞實)이라 하였고 춘추시대 노나라 사람들은 사계절 늘 푸르름을 갖고있는 이나무를 정숙하고 정절이 굳은 여인의 모습과도 같다고 생각하였다. 6월에서 7월까지 꽃을.. 2009. 6. 29.
무궁화 무궁화의 유래 예로부터 상당히 광범한 지역에 관상수로 재배되어 온 무궁화는 우리 나라에 자생하고 있었으며 우리 겨레의 민족성을 나타내는 꽃으로 인식되면서 은연중 나라꽃으로 인정받고 있다. 한국인이면 누구나 할 것 없이 무궁화가 나라꽃임을 알고 있으나, 그 근거를 아는 사람.. 2009. 6. 26.
부용화(芙蓉-花) 부용화(芙蓉-花)가 피기 시작했다(6.26) 부용화는 중국이 원산지로 무궁화과이다. 신천의 아침 햇살을 머금고 산뜻하게 피어났다 흰색 부용화는 무궁화와 혼돈할 정도로 아주 비슷하다 2009. 6. 26.
때죽나무 때죽나무라는 이름은 열매나 잎을 찧어 갯가에 풀면 물고기들이 순간 기절하여 떠 오르는것을보고 "고기가 떼로 죽는다" 는 뜻에서 떼죽나무가 되었다하며 또 다른 설은 땅을 향하여 매달리는 수많은 열매가 약간 회색으로 반질반질해서 마치 스님이 떼로 몰려있는 것 같은 모습에서 처.. 2009. 6. 25.
자귀나무 자귀나무는 밤이면 잎이 서로 마주보며 포개어졌다가 낮이면 펴지는 특성이 있어서 금슬좋은 나무로 알려져 있다. 6-7월 따가운 햇볕속에서 꽃을 피운다. 하동 옥종면 언계리에서(2015.6.21) 무심사에서(2012.7.20) 고산골에서(2014.6.30) 2009. 6. 25.
꽃 양귀비 노르웨이 양귀비(뒤로 파란색은 무스카리이다) 노르웨이산 2012여수엑스포에서(2012.5.30) 향일암가는 길목에서(2012.5.30) 대구수목원(2010.4.18) 청송에서(2013.5.11) 영월 상동에서(2013.6.16) 윤필암에서(2014.5.17) 2009. 6. 21.
코스모스 가을의 전령 코스모스가 요즘은 여름에도 피는 종들이 많아져서 아쉬움이 있는데, 하동 북천과 보은 탄부면에서는 가을의 코스모스를 볼수 있어 가을을 느끼기에 부족함이 없다. 보은 탄부면 임한리 임한리 하동 북천 하동 북천 신천의 코스모스 신천 신천 금호강 코스모스(2012.9.) 고산.. 2009. 6. 17.
박꽃 순백이고 순박입니다 정말 깨끗 순수해보입니다. 2009. 6. 17.
까치수염(개꼬리 풀) 까치수영·꽃꼬리풀·개꼬리풀이라고도 한다. 낮은 지대의 약간 습한 풀밭에서 자란다. 높이 50∼100cm이다 고산골 에서 신천 마지막 침산교부근 남덕유산에서(2015.7.15) 2009. 6. 17.
남천 남천은 일명 난뗀이라고도 하는데 이는 일본식 발음이다. 겨울에도 낙엽이 지지않고 발갛게 물들며, 특히 열매도 겨우내내 빨갛게 달려져있어 관상수나 울타리에 아주 잘 어울린다 2009. 6. 17.
공작선인장 2012.6.2 10동에서 2009. 6. 13.
석류 석류는 꽃이나 열매가 모두 진 홍색을 띈다 열매가 익어가면 속 알이 크져서 껍질이 터져 짝 벌어지게 되는데, 보기만해도 신맛 때문에 침이 슬슬 녹아내린다 (6.13) 계대한학촌에서(2012.6.10) 계대한학촌(2012.6.10) 이제 제법 석류모양을 만들어간다(7.11) 입같은 모양의 꽃술자리 가을이 가까.. 2009. 6.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