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왕성폭포에 오르다

 토왕성폭포는 설악산 소공원에서 왼쪽 비룡교를 건너 비룡폭포가는 길로 가면된다.

비룡폭포입구에서는  좌측으로 돌아가는 길을 올라 좁은계곡길을 계속 따라간다.

이 토왕성폭포는 외설악에 속하며 설악산 3 대폭포중 가장 으뜸으로 꼽고 있는 곳으로,

폭포의 총 길이는 350m이고, 3단으로 되어있으며, 상단폭포의 경사도는 80-90도이다.

평소에는 출입이 금지되고 있으며, 매년 2월초 토왕산폭포 빙벽대회가 열리는 기간중인  2일만 개방이 된다.

 

 이 비룡교를 건너 좌측으로 간다

 

울산바위쪽

 

노적봉- 왼쪽이 토왕성폭포가 있는 토왕골이다

 

 비룡폭포방향으로 가는 길은 설악의 준봉들이 즐비하다

 

계곡의 얼어붙은 얼음사이로 이따금씩 숨구멍이 나있다

 

 멀리 토왕성폭포가 보인다

 

 토왕성 상단폭포가 선명히 들어온다

 

 곳곳엔 기암괴석이

 

 

 토왕성폭포 가는길엔 인파들이 줄을 잇고

 

 곳곳엔 눈이 쌓여있고

 

 

 토왕성폭포 바로 입구에도 가는길 오는길의 인파

 

 폭포에서 바라보는 기암들

 

 빙벽타는 선수들

 

 

 

 

 토왕성폭포 왼쪽동굴에도 얼음이

 

 

 중간중간 거센 눈보라가 몰아쳐 눈 안개를 일으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