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봉사에서 진부령을 넘어서면 곳곳에 눈속의 명태덕장이 눈길을 사로 잡는다.
인제의 용대삼거리를 지나 백담사 입구까지도 온통 명태덕장과 전시장이 즐비하다.
험준한 산 줄기마다 첩첩산중임을 실감케하는 겹겹의 능선들 뿐이다.
진부령 가는길
굽이굽이 첩첩 산중이다
눈속의 명태덕장
용대삼거리의 빙벽
빙벽위에도 눈꽃이 피었다
용대삼거리의 준봉들
백담사계곡의 겨울
-백담사에 갈려면 2월말까지 마을버스도 다니지 않고 승용차도 통제되어 1시간 반을 걸어서 가야되는데
갈길이 멀어 올 겨울은 백담사입구 계곡에서 눈꽃여행의 마무리를 한다.
여기에도 정성탑이 있고
곳곳에 빙벽을 이루는 계곡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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