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근덕면에 소재한 장호항은 동해청정지역의 맑고 푸른 해안과 아기자기한 풍광들을 잘 살려 놓은 아름다운 곳이다.
특히 마을에서 투명보트라는 새로운 놀이거리를 선보여 어린이들과 젊은층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또 장호항과 가까운곳에 있는 신흥사는 889년(신라 진성여왕 3년) 범일국사가 처음 창건 헸다는 고찰인데
배롱나무와 소나무가 연리목이 아닌 아예 품어서 같이 자라고 있는 특별한 볼거리가 있으며
설선당건물은 여느 사찰에서는 볼수없는 목제문에 만(卍)자를 파서 만든 건축물이 있는등 정말 특이한것이 많다.
1.장호항
장호항 전경
바위가 모두 거북등같이 특이하게 생겼다.
청정동해
투명보트를 타고있는 모습들
주변 바위틈에 자생하고 있는 천년향나무들
2.신흥사
겉은 배롱나무가 속은 소나무가 자란다
속이 썩은 배롱나무사이에 소나무가 뿌리를 내려 같이 자란다
사찰입구
대웅전
특별한 구조의 설선당
설선덩 목제문에 만(卍)자가 새겨져 있고 그 안으로 창살문이 보이는 특이한 문
심검당 건물
왼쪽이 심검당 오른쪽이 설선당으로 삼척시 문화재자료 108호이다
3.삼척항
남동쪽이 탁 트인 삼척항
항구 옆으로 늘어선 횟집들
항구 뒤로는 산 기슭에 가옥들이 들어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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