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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천 조각환의 나들이 흔적
그곳에 가고싶다/서울,경기.강원권

눈꽃찾아 2천리 - (6)진부령을 넘어 황태덕장을 지나, 용대리,백담사계곡 입구까지

by 안천 조각환 2012. 2. 29.

 건봉사에서 진부령을 넘어서면 곳곳에 눈속의 명태덕장이 눈길을 사로 잡는다.

인제의 용대삼거리를 지나 백담사 입구까지도 온통 명태덕장과 전시장이 즐비하다.

험준한 산 줄기마다 첩첩산중임을 실감케하는 겹겹의 능선들 뿐이다.

  

 진부령 가는길

 

 굽이굽이 첩첩 산중이다

 

 눈속의 명태덕장

 

 

 

 

 

 용대삼거리의 빙벽

 

빙벽위에도 눈꽃이 피었다 

 

 용대삼거리의 준봉들

 

 

 

 백담사계곡의 겨울

-백담사에 갈려면 2월말까지 마을버스도 다니지 않고 승용차도 통제되어 1시간 반을 걸어서 가야되는데

  갈길이 멀어 올 겨울은 백담사입구 계곡에서 눈꽃여행의 마무리를 한다.

  

여기에도 정성탑이 있고

 

곳곳에 빙벽을 이루는 계곡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