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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천 조각환의 나들이 흔적
문화유산산책/세계문화유산.유적

세계문화유산~부여 부소산성

by 안천 조각환 2012. 5. 14.

부소산성은 백마강 남쪽 사비시대의 도성인 사비성으로

백제의 마지막 왕인 의자왕을 먼저 떠 올리게 되는 곳으로 사적 제5호이며

2015년 7월 8일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백제역사문화지구 3곳 중 하나이다.

 

 낙화암 그위에 세워진 백화정

 

부여군은 관북리유적사적(제428호)과 부소산성(사적 제5호),

능산리 고분군(사적 제14호), 정림사지(사적 제301호),

부여나성(사적 제68호) 등 4곳이다. 

 

 

백제의 도성이 함락되는 마지막 순간 꽃 같은 삼천궁녀가 백마강으로 뛰어내린

바로 그곳 낙화암. 그리고 고란사,백제궁의 남쪽에 자리하여 연회장으로

이용했을 듯한 궁남지, 지금은 연꽃이 아름다운 부여의 명소로 더 잘 알려져있다.

 

 

 백화정에서 보는 백마강

 

 

 고란사

 

 

 백마강가에 세워진 삼성각

 

 

 

 

고란정 샘물을 받는 사람들

 

 

 부소산에서 제일 높은곳에 자리한 사자루

 

 

 

 

 사자루 뒤편 백마장강 편액

 

 

 부소산성의 울창한 솔숲길

 

 

 반월루

 

 

 반월루 측면

 

 

노오란 창포꽃이 곱게 핀 궁남지의 오월

 

 

 

 

 궁남지 포용정

 

 

 

 

 

부여가는 길목에서 5월의 금강 휴게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