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천사는 함평군 해보면에 있는 사찰로 대한불교조계종 제18교구 본사인 백양사의 말사이다.
백제 무왕 1년(600년) 행은(幸恩)이 창건하였으며. 여러번에 걸쳐 중수했으나 1950년 6·25전쟁 때 모두 불에 타 없어졌는데.
1964년에 금당이 옛 보광전(普光殿) 자리에 대웅전을 새로 세우고, 1996년에 대웅전을 중수하여 오늘에 이른다
용천사는 대웅전 층계 아래에 있는 용천(龍泉)이라는 샘에서 이름지어 졌다하며.
이 샘은 황해로 통하며 용이 살다가 승천했다는 전설이 전해진다. .
용천사는 진입도로변은 물론이고 논두렁, 밭두렁, 야산,사찰주변과 야산등 온천지가 꽃무릇으로 둘러 쌓여있다.
대웅전 옆의 석등
-투박한 모양의 석등은 높이 2.38m로 1685년(숙종 11)에 제작된 것으로 전라남도유형문화재 제84호로 지정되어있다.
사찰입구의 저수지
주변 야산 모두가 꽃무릇 천지이다
대웅전과 요사채
대웅보전과 바로 앞의 용천(샘)
사천왕문
길가의 곷무릇을 즐기는 연인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