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안천 조각환의 나들이 흔적
그곳에 가고싶다/서울,경기.강원권

석모도 보문사 가는길

by 안천 조각환 2012. 10. 19.

 보문사는 행정구역상 인천광역시 강화군 삼산면 매음리 낙가산에

자리하고 있는데, 강화도까지는 강화대교와 초지대교의 다리가

잘 놓여 있으나 석모도는 외포리항에서 배를 타고 가야 만날수 있는 곳이다.

 

 

 외포리항에서 배를 타면 갈매기들이 먼저 날아 오른다

 

이 보문사는 신라 선덕여왕 4년인 서기635년 회정대사가

창건하고 관세음보살이 상주하는 산의 이름을 따서 낙가산,

그리고 사찰은 보문사라 이름지었다고 한다

  

 

 외포리항 전경   -배는 15분내지 30분마다 운행한다-

 

낙가산  눈썹바위 천연암벽에는 높이 9m 너비 3m의

마애관음보살상이 조성되어 있어 3대관음성지로 일컫는다.

극락보전옆 97평의 천연동굴에는 인천광역시 유형문화재 제27호인

석굴사원인 나한전이 있으며,  그 앞에는 인천광역시민속자료 제1호인  

화강암 맷돌이 있는데 일반 맷돌보다 두배나 크다.

 

 

 석모도항 입구

 

 

 낙가산 눈썹바위

 

 

 일주문

 

 

 

 

 일주문을 지나 보문사로 오르는 숲길

 

 

 

 

 앞의 건물이 극락보전이고 왼쪽에 석굴사원,

그앞에 수령 수백년의 향나무가 있다

 

 

 석굴사원 입구  - 무지개문이 3개다

 

 

 인천광역시 민속자료제1호 맷돌

 

 

 극락보전과 산위의 눈썹바위

 

 

 법음루

 

 

 범종각

 

 

 와불전

 

 

 와불

 

 

 500 나한석상

 

 

 

 

 눈썹바위의 마애관음불 가는길 입구(407계단)

 

 

 오르는길 중간에서 보는 석모도 앞바다

 

 

 

 

 아래가 보문사

 

 

 

 

 관세음 보살   -높이 9m 너비3m-

 

 

관음보살상 위의 천연지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