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날은 신향에서 하룻밤을 보낸후 휘현으로 이동하여 천계산을 거쳐 왕망령으로 이동했다.
이곳은 800m에서 1665m의 높고 낮은 50여개의 봉우리들이 저마다의 기암괴석들로 경탄을 자아내게 한다.
왕망령 관일대에서는 기암괴봉과 조훈훈이 중국의 진조덕과 바둑을 둔 봉우리등 운해를 감상하고
다시 절벽 바위속의 괘벽공로를 통과하기도 하고
아찔한 절벽바위속을 곽랑촌 주민들이 5년에 걸쳐 뚫어 만들었다는 1250m의 절벽장랑 굴속도로를
빵차를 타고 아슬아슬하게 타고 내려오기도 한다.
그랜드캐년에 버금가는 협곡을 따라 돌고돌아 만명의 신선들이 노닌다는 만선산으로 와서 흑룡담, 백룡담을 즐긴다,
천계산 입구
가는길에 원숭이 놀이하는 곳도 만나고
태항산 홍암협곡지역 입구
아찔한 협곡들
곳곳에 산벗꽃은 활짝 피어 운치를 더해준다
빵차를 타고 홍암(붉은 돌)지역을 한바퀴 돌았다
천길만길 낭떠러지
모두가 절벽
보기만 해도 어질어질하다
가물가물
간이 커야 여기도 설수 있다
말 그대로 깍아지른 절벽이다
곳곳에 꽃은 피고
우아!
이곳은 깍아지른듯한 절벽을 따라 한참 내려가야 한다
위에서 보는 절벽 전망대... 간이 적은 사람은 아무나 못간다
절벽계단에서 보는 홍암절벽
기암 봉우리들이 즐비
석애구(錫崖溝)
1300m고지에서 점심을 먹고
왕망령으로 이동
왕망령의 봉우리들
석림
길목에 상운객기
방지정(方知亭)- 2004.4월 曺薰鉉과 중국기원원장 陳祖德이 바국을 두다
멀리 절벽사이의 구멍들은 바위속 굴들의 창이다
곽량촌 주민들이 5년에걸쳐 완성하였다는 1250m의 동굴도로
아무리 둘러봐도 아슬아슬한 절벽
아득하다
이곳은 산서성과 하남성의 경계지점인데
왼쪽 계곡 저쪽은 산서성으로 바위굴을 빵차로 통과 했으며, 이쪽은 하남성으로 작은 버스로 갈아타고 가야한다
하남성 입구지역
하남성지역의 동글도로
만명의 신선이 모여 산다는 만선산 입구의 일월석
협곡
단분구를 통과
아름다운 계곡이 이어진다
흑룡담
백룡담 안 계곡
백룡담 둑의 돌다리
백룡담에서 보는 흑룡담과 폭포
만선산입구 표지석 (萬仙山景區)
만선산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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