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고도의 왕국 서라벌인 경주는 완전 겨울왕국으로 변하여 발길 닿는곳마다 아름다움의 극치를 본다.
동해안에 연일 내리고 있는 폭설이 경주의 대릉원, 안압지, 첨성대를 비롯한 유적지마다 환상의 쇼를 벌린다.
한낮의 설경부터 야경에 이르기까지 어느곳 하나 눈길을 놓치고 싶은 곳이 없다.
눈내리는 대릉원
대릉원 입구
어듬이 살프시 내리는 릉원의 연못
안압지의 설중 야경
첨성대의 야경
삼릉의 설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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