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없이 이어지는 숲길 속으로, 자연속으로 들어가 한여름의 더위를 식힌다.
산속 숲길을 걷노라면 계곡의 물소리는 계속 이어지고,
쟁반을 굴리는 듯항 말고 고운 새소리가 귓전을 즐겁게 하는 곳
특히 이른아침의 산속길은 풋풋한 풀내음과 촉촉한 나무내음이 코를 상쾌하게 한다.
비경이 살아 있는 그곳엔 물과 숲의 시원한 바람이 어울어진 찬바람을 만들어 한기를 느끼게 한다.
가는길 계곡가의 산수국
바위틈엔 비비추도 어우러진다
아! 눈도 마음도 몸도 모두 시원해지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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