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지의 낙동강둔치 유채단지와 체육공원에서 열리는 꽃축제장에 들러본다
유채외에 형형색색의 튜립을 심어 오색영롱한 꽃들이 눈을 호사스럽게 한다.
낙동강과 남지철교 둔치의 꽃들이 어우러진 곳, 전체단지를 대충 둘러 보아도 2기간은 족히 걸린다.
봄날 운동도 하고 꽃도 즐기고 가족과 함쎄 하기에는 안성 맟춤이다.
시원하게 뚫린 낙동강을 중심으로 왼쪽은 함안군, 오른쪽은 창녕군 남지읍이다
왼쪽 절벽위는 능가사 사찰이다
남지철교의 반영
온통 유채밭이다
튜립이 눈부시게 곱다
튜립은 가지각색의 고운 색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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